[태그:]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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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에서 지난 10년 간 COO 역할을 한 Jeff Williams의 retire 뉴스를 접하고(새 COO는 Sabih Khan), 마침 어제 점심에 뵌 선배 변호사님께서 COO 역할을 잘 설명한 책이 있다며 “Riding Shotgun”(by Nate Bennett & Stephen Miles)을 소개해주신 게 떠올라 곧장 찾아봤다: Riding Shotgun? 미국 서부 개척시대, 마차를 모는 마부 옆자리에 앉아 산탄총을 들고 외부 위협으로부터 마차와 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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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철학 101 (Management 101) 회사가 너무 작아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 한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회사가 성장해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지 못하게 될 경우 오히려 더 힘이 든다. 나는 경험으로 이 사실을 잘 안다. (215) 경쟁 업체들이 값싼 지역에 사무실을 차리는 것과 달리 우리 사무실 대부분은 도시의 가장 비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에서 사원만큼 중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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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웨이 첫 책에서 장병규 의장이 남긴 이 말이 가슴에 남았다: “경영자가 소통에 실패하거나 게을러지면 너와 나를 가르는 행위가 조금씩 시작된다. 편을 가르는 사내 정치가 시작되며, 사일로 현상이 본격화된다. (…)소통 과정에서 경영자는 인간적 상처도 많이 받을 것이다. (…)절대 사람에 대한 애정을 버려서는 안 된다. 경영은 본질적으로 사람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것.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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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LO 야나이 다다시(柳井 正) 상의 책을 읽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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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광 공학박사 경영자, 인텔의 앤디 그로브가 알려주는 매니지먼트의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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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일은 팀원이 팀으로서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팀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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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노 스스무는 팀원의 성숙도별, 상황별로 일을 맡기려는 리더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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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훌륭한 인격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평생을 사는 동안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사고법과 인격을 연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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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설레는 물건을 골라내는 작업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물건을 하나하나 만져보며 마주하는 것으로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때 느낀 감정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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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에 안 된다. 드라마 [미생]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 중 하나. 소셜 미디어에 자주 공유되는 말인 만큼, 널리 공감을 얻은 듯 하고, 나 또한 고개를 끄덕였던 말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을 보고 나니, 위 문장에서 ‘정신력’과 ‘체력’의 자리를 맞바꿔도 여전히 좋은 말이겠다고 생각했다. 파트리크 무라토글루(Patrick Mouratoglou). 낯선 이름이지만, 세리나 윌리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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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지식노동자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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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곧 지식노동자의 과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