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유(Mickey Kim) Google 디렉터의 “실리콘밸리의 일하는 문화” 특강을 들었다. 드림플러스63 입주사 센트비(Sentbe)가 준비한 사내 행사(일명 Sentbe TED)였다.
특강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다:
- 미팅은 정해진 시간에, schedule-based work process
- 팀 미팅, 1 on 1 미팅 모두 정해진 시간에 진행
- 미팅 희망시, 빈 slot에 참가인원 invite 하여 arrange
- 자료 준비 등 집중하고 싶은 시간대도 본인이 설정
- 위 업무 일정은 팀원들 모두 스케쥴러로 공유 (google calendar)
- 일정 예측 가능, 하고 있는 일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문화
- 출퇴근 시간, 업무 장소의 유연화로 Work-Life Balance 달성됨
- 성과평가는 Career Development에 도움이 되도록, 냉정하게
- 분기마다 OKR(Objective & Key Result) 직접 작성
- 2분기마다 주로 가까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평가 실시
- 평가는 크게 3분야 “한 일, 잘 하고 있는 일, 더 잘 해야 할 일”
- 실명 평가이고, 평가 작성에 시간을 많이 들임
- 자기 직급(Lv.)을 넘어서는 성과를 내야만 승진이 가능
- 성과평가 과정이 피평가자의 Career Development에 도움이 됨
- Management Communication은 자주, 공개적으로
- 회사 정책, 방향 설명하는 타운 홀 미팅을 자주 개최함
- 타운 홀 미팅 전부터 내부 시스템으로 질문을 취합하고,
- 인기 있는 질문일수록 상위로 올라가서 답변을 주는 시스템
-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ownership을 갖게 됨
- 불필요한 웅성거림을 줄이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줌
- Q&A
- Google은 검색 → Mobile First → AI First 추진 중
- 업무에 있어서 over-communication은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