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emo

  • 나쁜 습관을 없애면 의식이 명료해진다

    나쁜 습관을 없애면 의식이 명료해진다

    1/ 의식이 정돈되어 잘 통제하고 있을 때 무의식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지만, 의식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느슨해지면 장마철 호수 위에 떠오른 쓰레기더미처럼 나의 의식을 오염시킨다. 2/ 무의식은 치명적인 약점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들, 기억하고 싶은 것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들은 의식의 흐름 속에 자리 잡지만, 부정적이고 잊고 싶은 것들은 의식의 가위질로 편집되어 깊은 심연 속에 조각조각 […]

  • 당신으로 충분하다

    당신으로 충분하다

    1/ 감정 표현을 잘한다는 것은 ‘자기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훼손,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타인이 수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40쪽) 2/ 내면의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존재하는 고통을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것, 이때 생겨나는 불편감은 자신에 대한 건강한 문제의식의 결과이며 현실에 대한 적절한 감정이입이다. 그때의 불편함은 건강한 불편이다. 건강한 불편의 반대말은 안전한 불행이라 […]

  • 글쓰는 자세

    글쓰는 자세

    1/ 인간은 누구나 ‘백년학생’이며, 글쓰기에 뜻을 둔 이라면 ‘천년습작’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2/ 작가가 되는 길이란 만남의 연속이며, 이 만남을 어떻게 정리하여 자신의 글로 내어놓을 것인가, 하는 과제에 스스로 답하는 것이다. 3/ 릴케는 로댕의 작업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릴케의 로댕⟫을 써낸다. 릴케는 “관조할 수 있는 눈”과 “수공(手工)의 과제를 수행하는 것”, 두 가지를 강조한다. 대상물을 꿰뚫어 볼 […]

  • 비폭력 대화, 공감적 관계를 위한 대화법

    비폭력 대화, 공감적 관계를 위한 대화법

    우리는 대개 우리의 폭력성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것은 우리가 폭력 그 자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아룬 간디 (이 책의 추천사) 마셜 B. 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2004) 읽었다.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의 존재 자체가 ‘대화’도 폭력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폭력 대화의 ‘비폭력’은 마하트마 간디가 사용한 그대로 “우리 마음 안에서 폭력이 가라앉고 자연스럽게 본성인 연민으로 돌아간 상태”(18쪽)를 […]